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마스크 착용시간이 길어지면서 김서림방지 안경수건의 기능이 짧아지거나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이달 초 국내 제조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김서림방지 와이퍼 타입의 ‘FOGMASTER 30P’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개선된 기능과 살균기능까지 추가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30개 들이 한 세트로 한 달 사용이 가능한 포그마스터는 대상 표면에 포장된 와이퍼를 개봉해 안경수건으로 닦듯이 가볍게 문질러주면 되는데, 안경렌즈 코팅 상태에 따라 1회 또는 2회 반복 코팅해주면 기능이 더욱 잘 발현된다고 한다.
지난해 제조사와 국내유통 총판계약을 체결한 ㈜이롬파트너스(대표 신동성)의 관계자는 “1년여에 걸쳐 개발된 포그마스터는 지난해 3개월간 안경원에서 임상 테스트에서 그 효과를 완벽하게 인정받았다”며 “성능은 사용 상황에 따라 최대 24~48시간 동안 기능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제품 구입은 자사의 안경원사업자 전용쇼핑몰(www.2456867.co.kr)과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070-8827-2744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