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김서림 방지 안경수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휴대와 사용이 매우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신제품 김서림 방지액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롬파트너스(대표 신동성)에서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최근 선보인 ‘24h FOG MASTER’(상표출원완료)는 출시 전 3개월간 안경원에서 임상 테스트를 통해 그 효과를 확인받는 등 높은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슬림한 명함 크기로 휴대하기 매우 편리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24~48시간 동안 김서림을 방지해 하루 1회 사용으로 하루 종일 깨끗한 렌즈를 유지할 수 있는 이 제품 용량은 10ml이며, 사용횟수는 약 150회, 권장소비자가격은 6천원이다.
이롬파트너스의 한 관계자는 “사용법도 간편해 대상 표면에 액체를 분사한 후 약 3~5초 후 안경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면 되는데, 안경렌즈 표면의 세정상태에 따라 1회 또는 2회 반복 코팅해주면 기능이 더욱 발휘된다”며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자사로 연락하거나 온라인 쇼핑몰(www.2456867.co.kr)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70-8827-2744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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