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코리아(대표 이병원)에서 신제품 ‘다푸러’ 드라이버를 개발 출시했다.

그동안 십자나사가 심하게 마모되어 풀기 힘들어 애를 먹던 일선 안경사에게 다푸러 드라이버가 귀가 번쩍 뜨이는 역할을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나도코리아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일선 안경원에서 나사가 마모되어 풀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면 나사산을 억지로 밀어내거나 제조사에 A/S를 보내기 일쑤였다”며 “그러나 현재 특허출원 중인 다푸러 드라이버는 안경사들의 애로사항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만능 드라이버”라고 설명했다.

문의 053)353-999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