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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상권, 안경원이 불안하다 코로나 이후 계속 이어지는 내수 부진으로 안경사 등 수많은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발표된 서울시청의 상권분석서비스에 의하면 지난 2분기 문을 닫은 점포는 총 6,290곳으로 올해 1분기의 5,822곳 대비 약 6%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식업종 등이 한창 위기에 몰렸던 2020년 1... 2024-12-16 김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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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개설하려면 면허신고 확인서 제출해야 보건복지부(장과 조규홍)가 보건복지부령 제1072호로 개정된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시행규칙을 발표, 지난달 28일부터 안경원 개설 등록 및 양도•양수 시 면허신고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됐다. 이 개정 조항은 의료기사법 시행규칙 제13조와 제16조에 대한 변경사항으로, 안경원의 신규 개설 및 양도•양수에 의한 개설자 변경이 발생한 ... 2024-12-16 허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