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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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서비스가 세계 최고인 국가는 ‘대한민국’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번쯤 반드시 찾아야할 명소로 유명한 대한민국 안경원. 국내 안경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하나 같이 한국 안경원의 무료 시력검사와 정밀 처방과 조제, 또 전문적인 안경피팅을 제공하면서도 최저가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시력검사부터 안경 착용까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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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협회장 공약 차질 없이 추진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사진])의 제22대 집행부가 출범과 함께 협회장 직선제 선출, 회원소통 강화 등 협회장 공약사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협회장 직선제 선출 문제는 지난 9일 제1차 직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효재)를 개최해 제반 사항을 검토한 후 관련 설문조사를 지난 29일까지 진행했다. 또한 대안협은 회원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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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성수기 매출… 이젠, 고기능 렌즈로 승부하자!
안경원의 성수기로 알려진 4~5월 매출이 바닥을 헤매고 있다. 3월에 잠시 반짝했던 매출이 4월 들어 한겨울처럼 찬바람이 불고 있는 것. 아무리 국내 경기가 침체된 때문이라지만, 연중 가장 판매가 잘되는 성수기에 매출이 비수기 때처럼 떨어지면서 일선 안경사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국회의원 총선거가 끝나면 경기가 회복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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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도수치료 실손보험 개혁 시동
백내장 수술 등에 따른 실손보험 비급여 진료 양산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으로 떠오른 가운데, 해당 사항의 해결을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서 주목되고 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의료개혁특위)는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을 통해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위해 더욱 긴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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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만도 못한 국내 안경가격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 성인 남성의 평균 흡연률은 약 34.7%(2021년 기준)이고, 하루 흡연량은 평균 15.2개비로 나타났다. 국산 담배 한 갑의 가격이 대략 4,500원인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3,420원을 담배연기로 태워 한 달간 흡연에 들어가는 비용은 102,600원에 이른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한 달에 10만원 이상을 담배연기로 날리는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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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한 달 근로일수 20일 초과 못해’
노동자가 업무상 재해를 입었을 때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한 달간 근로일수는 20일을 초과해 인정하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는 지난 25일 근로복지공단이 삼성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도시 일용근로자의 월 가동일수를 22일로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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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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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국제안경전’ 성황 속 폐막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이 주관한 국내 안광학 분야 최대 광학전인 ‘2024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이 지난 5일 22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 세계의 152개사에서 353부스 규모로 개최된 이번 디옵스는 안광학산업 관련 기업과 바이어, 협회 및 단체, 유관기관 등 10,105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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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콘택트 전자상거래 금지한 현행법 ‘합헌’ 결정
콘택트렌즈의 전자상거래를 금지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제12조 제5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해 ‘합헌’ 결정이 나왔다. 지난 3월 28일 헌법재판소(소장 이종석)는 2020년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제소한 의료기사법 제12조 제5항에 대한 위헌청구에 대해 ‘심판대상조항이 직업 수행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으나 국민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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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제22대 집행부 인선 완료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중앙회가 제22대 제1기 집행부의 인선을 마무리하고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명단을 발표했다. 장일광 수석감사, 이종호 수석부회장, 전정현 총무이사 등 총 34명의 22대 집행부는 이전 집행부와 다른 방식으로 조각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임원 선정은 인선위원회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