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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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팬텀’은 노력과 혁신의 합작품
- 올해는 비도 유독 많이 왔지만, 역대 세 번째로 크다는 힌남로 태풍까지 불었습니다. 그나마 올해 추석은 3년 만에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모처럼 일가친척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추석은 잘 쇠었나요.“네, 모처럼 친인척들과 추석을 잘 보냈습니다. 전국에 계신 안경사 분들 덕분에 이번 추석도 잘 쇠었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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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바바, 글라스월드와 합병으로 조직력 더욱 튼튼
- 안경원 매출이 7월 중순부터 8월 초에 폭우가 겹치며 좋지 않습니다. 폭우 피해는 없는지요.“다행히 우리 체인점은 특별한 피해는 없습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폭우를 보면서 가맹점 매장관리에 더 세심하게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글라스바바와 글라스월드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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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놀라는 근시 억제렌즈 ‘마이오스마트’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의 MiYOSMART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한 어린이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안경렌즈이다. 식약처 인증 이후 지난 4월부터 국내 안경시장에 본격 데뷔한 마이오스마트의 고객 선호도는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본지는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아이사랑 안경원의 임형선 원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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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대상’ 수상은 이노티인(人)의 합심 결과”
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여름에는 원래 일기가 고르지 못하지만, 서울과 수도권은 115년만의 폭우로 난리입니다.“폭우 피해를 입은 가맹 원장님들이 걱정입니다. 저희 본부는 이번에 천재(天災)를 입으신 가맹점을 파악하고 지원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만, 우선 피해를 입으신 원장님들께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여름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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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의 품질과 영업 능력은 최고죠”
- 대표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한창 더운데 어떻게 지내십니까.“인내는 쓰다고 하죠? 더위가 쓰네요.(웃음) 건강도 챙기면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직원들과 스킨십도 넓히고, 등산이나 골프 등 바쁘게 지냅니다.” -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어렵습니다.“올해는 조금 나아지나 했는데, 고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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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틱위클리 지령 300호 발행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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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을 한국안경의 새로운 전진기지로 만들 터’
패션테크기업협의회는 경북 경산에 조성 중인 패션테크융복합 클러스터 내에 입주한 안경기업들의 모임이다. 본지는 지난 22일 2022 디옵스 행사장에서 본격적으로 공장을 준공하고 있는 협의회의 민병대 회장[사진]을 만나 클러스터의 현재 움직임을 살펴봤다. - 고생이 많습니다. 협의회의 발족 배경과 사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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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인사 창간 12주년 축하 메시지
“업계지 역할 다하는데 감사”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옵틱위클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민석입니다. 깊이와 넓이가 다른 안경전문 주간지 「옵틱위클리」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경은 제2의 눈입니다. 인간의 생존과 지적활동은 주로 눈을 통해 이뤄진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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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과 목표를 말하다
2022년도 첫 호를 발행하며 안경계 각 분야의 대표로부터 새해 희망과 목표 등을 듣는다. 본 코너가 새해 출발점에서 팬데믹에 휩싸인 안경업계에 이정표 역할이 되기를 기대하며, 바쁜 연초에 원고를 보내주신 대표들께 감사를 전한다. [편집자 주](기재 순서는 업체명의 가나다순임)“행복을 만드는 한 해가 되기를”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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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 연말 특별인터뷰
2021년은 대한민국 안경사(史)에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안경계가 코로나19 팬데믹은 차치하고 기획재정부의 ‘도수안경의 온라인 판매 논의’를 잠재운 때문이다. 그만큼 도수안경의 온라인 판매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안경사제도의 종언(終焉)을 의미하는 것은 물론 업권을 송두리째 말살하고, 국가공인 면허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