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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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비전 교육의 과녁은 ‘콘택트 완벽 처방’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는 좋은 브랜드는 ‘믿고 찾는다. 감동했다. 마음을 붙잡았다’로 귀결된다. 고객의 마음을 빼앗은 브랜드가 좋다는 말이다.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도 결국은 ‘고객 욕구를 만족시키다’는 한마디로 모아진다. 그런 면에서 보잉社는 녹슬지 않는 비행기, 혼마는 가벼운 골프채, 유니클로는 발열내의로 세상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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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과 민관 협치서 찾는 분회 활성화
최근 기초자치단체를 비롯한 기초의회의 화두는 자치 분권 실현과 민관협치 강화이다. 지방자치제가 다시 시행된 지 3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법규와 제도의 미비로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3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자치분권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고, 이에 대한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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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계 불황, 탈출구는 있는가?’
국내 경기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안경업계의 불황이 넓고 깊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런 어려운 상황이 개선되기 보다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면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안경사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희망을 찾아야할까. 그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안경원을 포함한 모든 안경 관련업체는 고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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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고글렌즈는 ‘맥스트리머’가 최고더라”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려면 공장의 기초 자원이 튼튼해야 된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좋은 제품을 생산하려면 수시로 필요한 자원을 유용한 재화와 용역으로 변환시키는 변환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 변환과정은 공장에 구축된 기계, 장비, 자재 등 노동과 자본이 단단하게 연결되어야 정상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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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자세 교정’에도 효과
눈을 다루는 안경사라는 전문인으로 40여 년을 지내오면서 어떻게 하면 고객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왔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모든 분야가 발전하면서 이제는 시력도 보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고, 종합시력의 질을 중요시하게 되었다. 시력과 시 기능을 향상시켜 정신건강은 물론 전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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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미래 담은 ‘아큐브 온라인 콘텐츠’ 개막!
㈜한국존슨앤드존스비젼(J&J, 대표 이선영)은 일찌감치 2005년에 전문교육센터(Johnson&Johnson Institute, JJI)를 설치했다. 현재는 교육원장인 김재민 전무이사를 필두로 총 9명의 전문가들이 안경사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하며 전문화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JJI는 매년 1,400여 안경사에게 콘택트렌즈 기능 교육과 첨단 검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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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低價)보다 프리미엄 라인 뜬다’
불황으로 굳어버린 소비심리 속에서도 일부 명성 있는 브랜드들은 가격파괴를 하지 않아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득이나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지 않았음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많은 사회 및 경제학자들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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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지금, 글라스스토리의 위기는 기회다”
안녕하십니까, 글라스스토리 가맹점 원장님 및 협력업체 여러분.이번에 ㈜글라스스토리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대현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주변에서 축하보다 걱정을 더 많이 하십니다. 제가 글라스스토리의 대표이사직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글라스스토리의 이 위기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판단과 더불어 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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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 막는데는 안경사의 반대 댓글이 중요”
㈔대한안경사협회가 발로 뛰고 있다. 안경사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 필사적으로 뛰고 있다. 근용안경과 도수 수경이 규제개혁 품목에 포함된 지 4년여 만에 느닷없이 ‘온라인 판매한다’는 개정법률(안)이 공고된 후 하루하루 숨 가쁘게 달리고 있다. 현재 협회 집행부는 안경사는 물론 그 가족까지 20만 이상의 반대 댓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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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용안경의 ‘온라인 판매’ 결사반대한다
만약 현재 입법예고 중인 근용안경의 온라인 판매가 허용된다면 국내의 안경사제도는 유명무실한 법이 될 것이다. 또 안경사의 일자리도 서서히 위태롭게 만들 것이 분명하다. 미국과 일본에 비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안경사제도가 국민 편익을 위한다는 명분에 휘둘려 온라인이 허용된다면 안경사의 전문성과 업권을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