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옵티칼(대표 고대우)이 선보인 CARVEN의 도수테 시리즈 Malcom.X가 여름시즌 시장에서 인기다.
지난 6월초 첫 선을 보인 말콤X는 1960년대 미국의 흑인 해방운동가로 유명한 말콤X가 평소 즐겨 착용하던 안경에 대한 오마주로 제작된 시리즈로써, 엷은 아웃라인이 날렵한 이미지를 갖고 있고 림 안쪽에는 솔텍스 소재를 덧붙여 극상의 착용감까지 실현해 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엷은 프레임에 라운드의 림을 강조한 말콤X는 단순한 둥근 림이 아닌 안정적으로 얼굴을 감싸는 유니크한 디자인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53)353-7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