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코리아(대표 이병원)에서 지난 6월말 안경렌즈의 자외선과 청색광 차단율을 동시에 측정하는 새로운 기기를 선보였다.
Bluespec으로 이름 붙여진 이 기기는 지금까지 단순하게 차단율을 보여주는 측정기와 다르게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등의 기기에 연결해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보여주는데 간편하고 정확하게 나타나 안경원의 매출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나도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렌즈의 차단율을 식별성 높은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측정기의 특성으로 고객 신뢰성이 매우 높다”며 “더구나 블루스펙은 제조업체가 자체 시험한 결과 시중의 다른 그 어떤 측정기보다 차단율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문의 053)353-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