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경남지부가 지난달 20일 진해노인 복지관에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남지부 내 18개 가맹점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시력검사에 이어 안경을 맞춤 제작하여 전달했다.
진해 석동 우림필유앞점의 권영광 원장은 “다비치 봉사단을 통해 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틈틈이 어려운 분들을 찾아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라는 슬로건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는 다비치안경체인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현재까지 총 377회에 걸쳐 25,541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후원했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