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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선물로‘선글라스’급부상
  • 편집국
  • 등록 2015-02-15 18: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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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지날수록 초콜릿보다 커플 아이템 선호… 커플룩 완성 위해 선글라스 선호 뚜렷
 
초콜릿을 많이 선물하는 발렌타인데이에 시계, 부츠 등의 커플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햇살이 강해지는 봄 시즌이 다가오면서 선글라스가 좋은 선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패션을 완성 시켜주는 포인트 아이템이면서 뻔한 초콜릿보다는 실용성 있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랑의 선물로 선글라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남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다크브라운 컬러의 선글라스 등 스타일이 같은 컬렉션 하나로 커플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안경원 원장은 “에비에이터나 클럽마스터 등 동일한 스타일에 컬러와 디자인이 약간 다른 컬렉션을 선택한다면 완벽한 커플 아이템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커플 여행을 떠날 때 선글라스는 빠져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으로 발렌타인데이를 핑계로 선글라스를 선물하면 연인 관계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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