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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코리아(대표 피터 티데만)가 지난 14일 서울 상수동에 위치한 본사 쇼룸에서 마포구 내 초등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지역사회 공헌 행사를 개최했다.
ZEISS Experience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자이스의 165년 광학 기술홍보와 정밀 검안 시스템을 이용한 시력검사를 통해 맞춤 안경을 제작해주는 자이스 안경 지원사업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예쁜 안경도 선물 받고 직접 현미경이나 3차원 측정기도 다루는 이색체험으로 광학의 중요성도 새삼 알게 되는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자이스의 티데만 대표는 “자이스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자이스의 광학 기술력으로 보다 나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이스와 함께 광학 세계를 체험하고 건강한 눈으로 미래의 과학발전을 위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