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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중견 안경제조업체인 STC(대표 황순광)가 울트라손(Ultrason) 소재의 AMOR 슬림라인 아이웨어를 지난 10월말 출시했다.
독일 BASF社에서 개발한 울트라손은 여타의 플라스틱 소재에 비해 뛰어난 유연성과 높은 투명성이 장점인 소재로 뛰어난 내구성과 성형 및 피팅이 자유로워 기존 플라스틱테 중에서 최고의 탄력과 부드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STC의 한 관계자는 “출시 이후 컬러풀한 색상과 편안함에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독일 BASF 브랜드라는 네임벨류 때문인지 메탈이 대세인 현 안경시장에서 메탈 못지않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