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색과 회귀시간 단축… 크로마7 특수기술로 편안한 시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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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이 오는 6월 니덱 트랜지션스 시그니쳐Ⅶ을 새롭게 출시한다.
데코에서 출시하는 니덱 트랜지션스 시그니쳐Ⅶ 렌즈는 트랜지션스 변색렌즈 6버전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실내나 야간에서 투명도 향상과 함께 실외에서 UV광선에 대한 민감도를 최대화해 변색과 회귀타임을 단축시켰다. 또한 Chromea7이라는 특수기술로 변색입자의 간격이 조밀해 차안에서도 변색이 약한 농도로 이뤄지며, 실내에서는 일반렌즈와 동일한 투명도를 보이는 이 렌즈는 실외에서도 상황에 따라 적합한 색농도를 제공해 언제나 편안한 시력을 제공해준다.
데코비젼의 관계자는 “다양한 표면에서 반사된 간접 UV광선과 높은 온도에서 활발하게 반응하는 빠른 회귀 속도가 장점”이라며 “특히 모든 처방과 안경테에 사용이 가능한 이 렌즈는 어린이를 비롯한 전 연령대의 고객에게 적합해 시그니쳐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기존 변색보다 진해진 농도로 그동안 만족스럽지 못했던 농도 부분을 해결해 경쟁력을 높인 니덱 트렌지션스 시그니쳐Ⅶ 렌즈는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가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