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인기 힘입어 그레이 컬러 전격 추가 출시… 우수한 초기 착용감과 장시간 편안한 첨단 소재 돋보여
|
㈜엔보이비젼(대표 안성호)에서 출시한 프리미엄급 2주 착용렌즈 MISSO가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한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제품 출시 2개월이라는 시간적 제한을 생각하면 놀라운 기세라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에 개발 출시된 2주 착용렌즈 MISSO는 일본 의료법인 타치카와도오리와 키무라 안과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후 허가를 획득한 우수한 소재이다. 원재료부터 제조방법까지 첨단의 기법이 동원되어 안전성이 더욱 높아진 MISSO는 출시 직후부터 안구에 적합한 디자인과 뛰어난 보습효과, 우수한 착용감으로 장시간 편안하다는 장점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엔보이비전의 2주 착용렌즈 MISSO는 직경 14.0mm, B.C 6mm로 보급형(Choco)과 고급형(Brown) 2종을 우선 출시했다. 이후 판매량이 급증하여 소비자들의 추가 컬러 요청을 적극 받아들여 보급형 Grey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엔보이비젼의 관계자는 “경북대, 동신대, 인제대와 다년간의 공동 연구개발과 자사의 노하우로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미소’를 생산하게 됐다”며 “초기 착용감과 특수 첨가물 추가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미소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된 제품인 만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보이비젼은 지난해 병무청으로부터 전문 연구요원 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우수 연구 인력 확보가 용이해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높은 기능성의 신제품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