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눈의 피로 유발하는 청색광 차단… 황변현상 없어 더욱 선명한 시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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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대표 이경석)이 신제품 청광렌즈를 지난 1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다가스 청광렌즈’는 최근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일상생활 속 청광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한 신기능 제품이다.
청광(Blue Light)은 가시광선 중 가장 에너지가 높은 청색계열의 380~496nm 사이의 빛으로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가시광선 중 눈에 해로운 자외선과 가장 근접한 영역의 빛을 말한다. 이 청광에 장시간 눈이 노출될 경우 불면증, 눈 뻑뻑함 등을 유발, 눈 건강에 해롭다.
이번에 출시되는 다가스 청광렌즈는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빛의 파장인 청색계열을 막아주며 색수차를 줄여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피로를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황변현상이 없는 다가스 청광렌즈는 UV차단, 발수 코팅 및 표면이 매끄러워 이물질 제거가 쉽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