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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사랑은 뭐니뭐니 해도 선배
  • 편집국
  • 등록 2013-10-31 2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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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대 안광과, 후배 8명에게 6번째 장학증서 수여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진숙)가 지난 10일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동문회와 제6회 후배사랑 동문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

김진숙 학과장을 비롯해 학과 교수진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재학생 8명(이혜진, 길은샘, 김유학, 권진형, 김은정, 주영환, 김수지, 오석준)에게 2013학년도 2학기 후배사랑 동문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후배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경광학과 졸업생들이 조성한 동문장학금은 지난 5회에 걸쳐 30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전달받은 바 있다.

한편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한 사람의 기증으로 두 사람이 보게 됩니다’라는 구호 아래 적극적인 안구기증 운동을 펼쳐 230여 명의 안구기증 신청을 받았다.

올해로 20년을 맞은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의 안구기증운동은 행사 전에 안구기증 운동의 필요성을 학생들 스스로 인지한 상태에서 펼침으로써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지난 20년간 약 4,000여 명의 안구기증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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