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제품 런칭으로 동기 대비 2.9% 상승한 2억 9천만 달러 달성
사필로의 출발이 좋다. 순매출이 2.9% 올라 2억9천7백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폴라로이드의 매출 증가와 친환경 제품의 선전이 주효했다. 1분기 동안 세전•이자 지급 전이익은 매출액의 11.7%로 3천4백7십만 유로이며, 그룹의 순이익은 12.1% 상승한 천3백4십만 유로를 기록했다. 순부채는 2억2천4십만 유로이다.
사필로 그룹 CEO Roberto Vedovotto는 “우리 그룹의 2013년 첫 실적이 매우 긍정적이다. 특히 친환경 부문에서 크게 좋아졌고 대표 브랜드 매출이 두 자리로 증가했다. 알마니와의 라이선스 계약도 잘 마무리되었다. 이를 통해 사필로의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개선하였다.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 얻은 긍정적인 결과는 우리의 장기 전략이 올바른 방향임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