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인 영업망에 맞는 물량 확보 기대… 각계각층 내빈 참가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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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년간 각종 안경 케이스와 클리너, 전자 세척기 및 돋보기 등 각종 안경관련 용품을 생산•유통하는 ㈜성광옵틱(대표 김응철)의 신사옥 준공식이 지난 9월 22일 개최되었다.
백선기 칠곡 군수,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상탁 조합장,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홍보부회장,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손진영 센터장 등 11명의 외빈과 안경관련인 다수가 참가한 이날 준공식은 2010년 7월 부지 매입 후 2년 여의 공사 끝에 거행되었다.
첨단 시설이 갖추어진 신사옥에는 신형 사출기 설치 및 전자동 재단기, 자동 전사기 도입 등 생산 설비의 보강 및 확충으로 향후 품질 향상과 전국적인 물량을 공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성광옵틱의 한 관계자는 “신사옥 준공으로 안경관련 제품의 토털 제조•유통사 위상을 다지는 동시에 ‘안경용품 종합 유통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