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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안경광학과 재학생 13명이 미국 안경사와 콘택트렌즈 전문가 시험에 합격했다.
이 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김현정) 4학년에 재학중인 13명은 지난 5월 실시된 미국 안경사 및 콘택트렌즈 전문가 시험에 응시, 안경사 자격시험에는 전원이 합격하고, 콘택트렌즈 전문가는 12명이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미국 안경협회가 실시하는 자격시험은 세계 각국에서 통용되는 국제 인증 시험으로 현재 미국에 안경사 3만여 명, 콘택트렌즈 전문가 8천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2010년 국내 처음으로 미국 안경사와 콘택트 자격시험에 15명이 합격한 건양대 안광과는 2011년에도 1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