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회의 열고 협회 활성화•정회원 인증 마크 사용 논의… 회원 확충안 집중 모색키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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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회장 성기정, 콘택트협회)의 정기모임이 지난 6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진진바라에서 개최되었다.
성기정 회장과 엠아이콘택트 강응태 대표, 드림콘 김영규 대표 등 8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협회 활성화 건은 회비 입금 실효성 제고와 회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의견을 모았고, 협회 마크 채택의 건은 드림콘의 김영규 대표가 디자인을 맡기로 결정됐다.
또한 차기 협회장에 드림콘 김영규 대표를 추대키로 의결한 콘택트협회는 다수의 회원사들이 정회원 인증마크를 각사의 라벨에 넣자는 의견이 개진됨에 따라 오는 13차 모임에서 디자인을 선정한 후 식약청과의 논의를 거쳐 확정키로 의결했다.
한편 차기 회장의 업무 원활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힌 성기정 회장은 “현재 입회를 희망하는 요청이 늘고 있어 조만간 협회가 안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모임에는 메디오스 박재연 대표, 유니씨앤씨 박민영 대표, 이오에스 류길락 대표가 자리 했으며, 고려아이텍(대표 이창선)과 티씨사이언스(최형준 대표)는 임직원이 대리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