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렌즈 대응에 한목소리… 디옵스 참가 여부도 숙의
차이나레스토랑에서 개최되었다.
대명광학, 케미렌즈, 고려광학 등 회원사 8개 업체 대표와 외빈으로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이 참석한 이번 6월 정기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 대한 결과와 내년도 디옵스 참가 여부에 대한 안건을 상정•논의한 끝에 업체의 개별 참가는 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다만 협회 차원의 안경렌즈관의 공동 참가 여부 등에 관해서는 회장에 전권을 일임키로 했다.
이어서 중국산 저가렌즈의 시장 난입에 대한 안건에서는 시장의 정화를 위해 회원사 전체가 공동 대처하는 등 올바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이밖에 단합대회의 7월 개최 및 안경렌즈 시장의 제 문제를 논의하는 등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