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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있는 베로나옵티칼(대표 권만성)이 필리핀 최고의 디자이너 ‘라호 로렐’에게 한국산 선글라스와 콘택트렌즈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베로나옵티칼의 MAKAKI 본점을 모델들과 함께 직접 방문한 라호 로렐은 이후 감사하다는 친필 편지를 보내왔으며, 5월 24일 가진 재미팅에서 필리핀 의류 브랜드 bench의 2012년 하반기 화보촬영에 모델들이 사용할 선글라스 및 콘택트렌즈 지원 시 korea verona optical의 배너를 표시키로 하는 등 라호 로렐의 모든 화보와 방송 연예계 행사에 상호 협조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마친 디자이너 라호 로렐은 올 11월 필리핀 SM 백화점에 체인 6호점 입점을 확정지은 베로나옵티칼에 대해 “평소 한국을 좋아했었다.
필리핀 최고의 안경 프랜차이즈와 같이 일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