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 현안사업에 공동 협력안 체결… 안경산업 발전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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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 지원센터)와 대구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상용, 북구노동지청)이 지난 4일 안경지원센터 소회의실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원센터는 북구노동지청과 각종 취업지원, 기업지원제도 등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고졸자 채용 활성화, 기업 현장의 일자리 관련 애로사항의 발굴 및 공유를 위한 고용 현안사업에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대구시의 지역 연고산업인 안경산업의 지속 발전을 통한 고용창출과 맞춤형 인재개발 등 고용지원 협력체제 구축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