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대 집행부 안정적인 성과와 18대의 성공적인 개막 각지서 축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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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경사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오전 11시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내빈 소개와 이임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제17대 회장을 역임한 이내응 전 회장은 “3년 전 ‘합심하는 지혜로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를 만들자고 말했던 것이 기억난다”며 “경기도안경사회가 튼튼하게 성장한 것은 회원과 임원들이 힘을 합쳐 지혜를 모은 덕분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감사패와 선임패 수여 후 가진 취임사에서 나용수 신임 회장은 3년 동안 회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히면서 “회장 선거 시 약속했던 공약사항이 헛되지 않도록 마음에 새기며, 회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안경사회를 만들겠다”고 회원들의 협조와 단합을 강조했다.
취임사 후 공로패 수여와 임원 소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케이크 절단과 오찬을 나누는 가운데 참석자들의 다짐과 화합의 자리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