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택트법 지도 강화•협회 활성화 방안 심도있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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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회장 성기정)의 2012년 정기총회가 지난 3일 오후 1시 서울역 그릴 루비홀에서 개최되었다.
하나메디콘의 대표이며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성기정 회장과 엠아이콘택트㈜의 대표이자 협회 강응태 총무이사와 유니씨앤씨의 박민영 대표 등 회원사 6명과 외빈으로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의 김영환 회장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경과보고와 식약청과의 협의를 통한 업무 일원화 추진 방안, 콘택트렌즈 관계법의 단속 및 지도 강화 방안, 회원 가입 독려 등 협회 활성화 방안, 5월부터 발효되는 일명 콘택트렌즈법의 대응 및 회원사 지원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성기정 협회장은 “조직을 위한 임원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임기 중에 협회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고전적 사고를 벗어나 시류에 맞는 자세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임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을 권고했다.
이날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의 정기총회는 두 시간 동안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