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안경사회 집행부… ‘현재든 미래든 해법은 시장의 건전화 정착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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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안경사회(회장 유환고)의 두 번째 포럼인 ‘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이 오는 21일 서울 명동에 소재한 로얄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업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업계에 만연한 유통 무질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자성과 결의의 시간이 될 이번 정책 포럼은 이밖에도 업계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회비의 지부 일괄 수납을 통한 회무 효율화, 기술료의 유료화 방안, 가짜상품의 강력 근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제시로 진행되어 서울 소속 회원들은 물론, 전국의 안경사들에게 큰 메시지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포럼은 식순 말미에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참가 안경사들의 의견이 회무 집행에 적극 반영됨으로써 보다 생동감 넘치는 포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시안경사회 집행부는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도출된 소속 회원들의 제안과 의견을 받드는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하고, 전국 시도안경사회의 성원과 격려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안경사회 집행부는 본 정책포럼에 대한 개최에 앞서 일체의 선입견이나 오해를 말아줄 것을 당부하며, 오로지 안경사의 마땅한 업권 회복과 발전을 위하려는 대의를 따를 뿐이라고 밝혔다.
● 일시 : 2010년 10월 21일 오후 6시
● 장소 : 서울 명동 로얄호텔 2층 대연회장
● 문의 : 서울시안경사회 사무국 02)363-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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