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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피아, 빛나는‘오기’ 아이웨어 국내 첫선
  • 편집국
  • 등록 2012-03-10 0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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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 다양하게 조화된 명품 컬렉션… 형식의 지루함 탈피시킨 독보적 세계 선보여
 
㈜옵토피아(대표 조범연)에서 미국산 아이웨어 OGI eyewear를 런칭한다.

국내 안경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오기 아이웨어는 명품급의 하우스 브랜드로써 현대의 테크놀로지에 발맞춘 디자인 및 품질, 이제까지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과 경제성, 그리고 과학성까지 결합한 아이웨어다.

특히 이번 런칭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오기 컬렉션의 세라핀은 가장 현대적인 이미지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엘리트 컬렉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에 티타늄, 아세테이트, 섬유 등 다양한 소재들을 융합시켜 스탠다드 형식의 지루함과 차별화시킨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라핀은 안경 디자인에 다양성을 가미한 독보적인 세계를 보여준다고 평가받는데, 옵토피아는 2월 중순부터 전국의 라미티드숍을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국내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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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3461-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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