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전국소상공인 한마음워크샵 및 송년의 밤’에서 조문환 의원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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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협회장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열린 한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주최의 ‘2011 전국소상공인 한마음 워크샵 및 송년의 밤’에 참석, 한나라당 조문환 의원에게 ‘초정대상’을 수여했다.
전국 6백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1천여 명의 단체장과 국회의원 15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워크샵에서 이정배 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활동이 많은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 자격으로 초청된 가운데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와 대한안경사협회가 뜻을 모아 올 한 해 많은 것을 이뤄냈다”며 “아직 남아 있는 많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에도 다 함께 힘을 내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중골모 공동대표인 김영환 의원, 정태근 의원 등에 대한 ‘초정대상’ 선정 및 시상과 함께 지역추진위원장 위촉과 우수 소상공인 공로패 수여,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서강대 임채운 교수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