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배 회장, 안경테의 의료기기 인정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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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의료기사총연합회의 이정배 회장이 복지부장관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의 주재로 대한안경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의무기록협회 등 8개 의료기사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여 진행된 간담회에서 단체장들은 의료기사의 전문성 확보와 독립적 활동사항 등을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배 회장은 현재 공산품으로 취급되고 있는 안경테의 의료기기로의 인정과 안경사의 시력검안을 위한 시스템 및 법제가 현실에 맞게 수정될 것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의기총 단체장들은 장관과의 간담회에 앞서 지난달 28일 부임한 보건복지부 이태한 보건의료정책관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각 의료기사단체의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