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개정안 설명 위한 간담회 연속 개최… 콘택트업체 및 언론사 초청 후 협력 요청
|
대안협(회장 이정배)의 원로와의 간담회가 지난 3일 중앙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안우회 김경화 회장과 12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이정배 회장은 “안우회 원로분들께 법안 통과를 보고 드리고, 발전적인 고견을 듣기 위해 원로분들을 모셨다”며 “이 모든 성과는 원로님들이 쌓아온 노력의 결과로 감사함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안우회 김경화 회장은 “이번 쾌거는 역사적인 큰 성과로써 이정배 회장 이하 집행부 전체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했다.
지난 88년 안경사 결의대회와 안경사법 제정 당시에 대한 환담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원로와의 대화에는 본회 임원진과 윤효찬 직전 회장, 안우회 김경화 회장, 이익재 부회장, 양충석 부회장, 전화중 총무, 윤강현 재무, 심기수 간사, 오세청 감사, 권오경 감사와 이순철, 최장수, 정영진, 김인수 원로 등이 참석했다.
또한 대안협은 콘택트 업체 및 관계 언론사 초청 간담회를 지난 9일 중앙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10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콘택트렌즈 관련법의 설명과 협조를 구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성기정 회장, 쿠퍼비젼코리아㈜정종구 대표, 한국시바비젼㈜ 온종석 대표와 뉴바이오㈜, 베스콘㈜, ㈜엔보이비젼 등이 참석하여 시력 검사 실시와 콘택트렌즈 설명 의무 등의 명확한 명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