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젠몬, 中 상하이 플래그십 새 단장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4-03-29 17:00:20

기사수정
  • 4개 층에 안경 등 4개 섹션 구분 설치
  • 방문객들 새 공간에 감탄

한국의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 GENTLE MONSTER의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이 지난 3월초 3개월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젠틀몬스터의 상하이 플래그십은 4층 규모로 3,350㎡(약 1,013평)의 공간에 안경 섹션, 향수 섹션, 디저트 섹션 및 4개의 인기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는 패션 소매 섹션으로 구분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젠몬의 이 같은 색다른 공간 연출은 중국에 개설된 총 19개의 매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해당 콘셉트는 향후 다른 매장으로도 전파될 예정이다. 

 

한편 젠틀몬스터는 지난 8일 플래그십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런칭 파티를 개최했는데, 이날 행사에는 대만의 인기배우 그렉 한, 중국의 슈퍼모델 밍시, 인플루언서 출신의 배우 맹링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큰 화제가 되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3.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4. 안경사를 진정한 전문가로 만드는 안경 피팅④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마존이 전자책 시장에서 ‘킨들’을 성공한 것에 힘입어 개발한 것이 스마트폰인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에 출시한 파이어폰은 4.7인치 고화질의 터치스크린에 13메가 픽셀 카메라 내장 등 기...
  5. 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