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 GENTLE MONSTER의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이 지난 3월초 3개월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젠틀몬스터의 상하이 플래그십은 4층 규모로 3,350㎡(약 1,013평)의 공간에 안경 섹션, 향수 섹션, 디저트 섹션 및 4개의 인기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는 패션 소매 섹션으로 구분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젠몬의 이 같은 색다른 공간 연출은 중국에 개설된 총 19개의 매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해당 콘셉트는 향후 다른 매장으로도 전파될 예정이다.
한편 젠틀몬스터는 지난 8일 플래그십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런칭 파티를 개최했는데, 이날 행사에는 대만의 인기배우 그렉 한, 중국의 슈퍼모델 밍시, 인플루언서 출신의 배우 맹링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큰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