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MC 파트너스 마지막 정기회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 참가 안경사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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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에서 실시한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 캠페인’의 협력 안경사 모임인 ‘MMC(Master Mecenat Campaign)파트너스’ 마지막 정기회의가 지난달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지난 9~10월의 활동보고에 이어 4개월에 걸친 MMC파트너스(장인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재능 기부를 자원한 11인의 안경사 모임)들의 봉사 소감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진 이날 정기회의에서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원 봉사를 활발하게 펼친 MMC파트너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더구나 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진 것도 큰 수확 중의 하나”라고 전하고, 파트너스 안경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이날 정기회의에 참석한 아이패밀리(홍대점)안경원의 이수혁 파트너스 안경사는 “평생 동안 한 분야에 매진한 장인들을 만나면서 안경사로서 직업의 소명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장인들의 시력검사와 안경을 조제하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한 에실로에 감사하며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내 전통 장인들의 작품 활동 지원을 위해 에실로코리아에서 지난 6월 발족하여 모두 11명의 장인을 선정, 에실로 바리락스 누진다초점 렌즈와 작품활동을 후원한 에실로코리아의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