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안경사회, 역대회장 자문회의 개최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3-12-14 16:15:29

기사수정
  • 분기 회의서 현안 집중 논의
  • 역대회장과 중앙회 신영일 수석 참석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가 지난 4일 최상위 자문기구인 역대회장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병갑 회장은 “우리 경기안경사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회원 중심의 회무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왔고, 역대 회장님들 성원으로 오늘의 경기도안경사회를 만들었다”며 “내년에는 새로운 리더가 선출되는 중요한 해로서 더 좋은 경기도안경사회를 만들 수 있는 분이 선출되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박주섭 역대회장은 “역대회장 자문회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우리 회가 올바르고 균형감 있는 회무가 집행될 수 있도록 자문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경기도안경사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큰 역할을 해 오신 최병갑 회장님과 집행부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병갑 회장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자문회의에는 제10대 박주섭 역대회장, 11•13대 강영한 역대회장, 12대 전일혁 역대회장, 17대 이내응 역대회장, 19대 이상수 역대회장 등이 참석했고, 최근 안경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안의 공유를 위해 중앙회 신영일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문의 031)411-8118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
  3.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4.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5. 혈당 측정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의 생체지표를 통해 정확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당뇨병은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실시간 혈당 측정은 치료에 매우 중요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