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023년도 분회 업무지도 및 정기감사’를 실시했다.
서울시안경사회의 강남구분회 등 25개 분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감사는 임채진 수석감사와 이인호 감사가 전담해 5개 부문에 걸쳐 14개 항목에 대한 업무지도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분회 정기감사에서는 분회비의 적절한 집행을 중점 확인한 결과 예년에 없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윤걸 회장은 3일간 진행된 이번 정기 감사장을 찾아 고마움을 전하고 “우리 회는 지난 3년 여간 회원 복지, 안경사 위상, 안경원 업권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부한다”며 “감사를 받는 분회장들은 직무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임기 마지막까지 충실히 임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2)393-3206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