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사진 콘테스트에서 아이시떼루(eye시떼루)안경 착용한 카오리 씨 1등 차지
|
일본 후쿠이현 안경지구에서 열린 미스&미스터 콘테스트에서 태흥광학연구소㈜(대표 정왕재)의 아이시떼루(eye시떼루)안경이 그랑프리 상을 수상했다.
일본 공업안경조합 청년부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1차 심사(공업안경조합 청년부회)에 이어 2차(인터넷) 심사를 거친 끝에 영예의 1등상은 일본 안경원에서 태흥의 아이시테루 안경을 착용하고 콘테스트에 참가한 카오리 씨(25)가 차지, 상금 10만 엔과 애플社의 아이패드를 상품으로 받았다.
태흥의 관계자는 “콘테스트에 참가한 100여 명 중에 태흥의 아이시테루 안경이 그랑프리상을 수상해 회사로서도 영광”이라며 “수상자인 카오리 씨가 안경의 컬러나 착용감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이 브랜드의 안경을 계속 착용하겠다는 말을 전해왔다”며 기뻐했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의 시상식은 3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동일본 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7월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그랑프리 당선작 사진은 홈페이지 (http://eyelove .jp/grandprix/)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