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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 최초로 수상
디자인과 퀄리티에서 최고 평가㈜루네티코리아(대표 김소운)의 소아용 맞춤안경 ‘버즈(BUZ) 2.0’이 동경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거행된 제24회 일본동경안경박람회(iOFT)에서 한국 안경업계 최초로 ‘올해의 안경(Eyewear of the Year)’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일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인 La Font 등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깊다.
그랑프리 발표 후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도쿄 타마대학 산업디자인과의 교수가 직접 김소운 대표를 찾아와 BUZ 2.0 제품의 디자인과 기술에 큰 감명을 받았다는 뜻을 전할만큼 이번 전시회에서 루네티의 ‘버즈(BUZ) 2.0’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 대표는 “어려운 개발과정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준 개발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