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랴오청市 시장감독관리국과 랴오청광학상공회의소가 소비자의 안전 보장을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한 달간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및 케어제품의 품질감독 강화를 위한 관련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에는 시내 80여 관련업체가 참가했는데, 교육기간 동안 ‘의료기기 감독관리 규정 및 의료기기 운영 감독관리 조치’와 같은 법률 및 규정이 명시된 ‘운영기업 매뉴얼’을 참가업체에게 배포했다.
시장감독관리국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운영관리 조치와 의료기기 운영 품질관리 규정에 초점을 맞춘 일반적인 감독 및 검사에서 발견되는 문제와 그 해결책 등을 교육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콘택트렌즈 및 간호 제품 운영자에게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시켜 모든 운영 기업들이 법률과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