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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웍 빛난 야구대회 안타도 ‘펑펑’
  • 편집국
  • 등록 2011-10-13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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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서울시안경사회배 야구대회 개막… 우승 레전드, 준우승 아이스웨어 팀 차지
 
서울시안경사회(회장 유환고)와 ㈜찬솔 콘택트렌즈(대표 최수길)이 공동으로 주최한 안경인들의 야구 동호회 대항전인 ‘제3회 서울시안경사회 야구대회’가 지난 7일 서울 도봉동 성균관대학교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유환고 회장과 김종석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팀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는 엑시스, 허리케인, 아이스웨어, 야스리, 모도옵틱스, 레전드 총 6개 팀이 참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진 경기 끝에 우승은 레전드 팀, 준우승에는 아이스웨어 팀이 차지했다.

안경인들의 단합과 상호이해를 도모하고 참가 선수 페어플레이 정신과 체력 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서울시안경사회배 야구대회의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성흠) 소속 야구단은 안경사 및 안경업체 소속 선수 90%이상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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