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서재명)의 시재활전문가 교육과정 워크숍이 지난 1일 본교에서 개최되었다.
경남지역에 소재한 안경원과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산업체 동문 안경사와 재학생이 참가한 이날 워크숍은 기술발달과 급변하는 업계의 상황에 맞는 새로운 인재의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학과장인 서재명 교수는 “동문들의 여러 제안과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종종 마련해 더욱 강한 학과와 동문이 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학과는 앞으로 전통적인 시력교정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시각 재활분야를 개발해 모든 학문과 전문가와 협업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055)230-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