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비젼메가네社가 ‘좋은 안경’이란 콘셉트로 ‘remode’시리즈를 출시했다.
리모드는 지금껏 일본 안경시장에 선보인 여러 안경 디자인 중 걸작으로 꼽히는 디자인을 업데이트하고, 최첨단 기능을 더해 누구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컬렉션을 실현했다.
비젼메가네의 관계자는 “착용감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힌지에 베타티타늄의 슬릿파트를 부착해 착용 시 조이는 느낌이 없어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이 장점”이라며 “프레임에 걸리는 부하를 기능성 파트가 흡수해 프레임의 변형을 막음으로써 장기간 올바르게 안경을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보스턴, 웰링턴 스타일 등 총 17종류의 시리즈가 출시되는 이번 시리즈의 가격은 26,400~27,500엔(약 25만 1천~26만 1천원) 사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