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음 방지는 센서의 설치 위치가 중요… 소형•경량화와 탈부착 기능이 관건
유쾌한 안경특허 이야기①
주•야간에도 정확하게 운전자의 눈의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운전자 졸음방지용 안경(특허등록번호 10-1021039) 이 첫번째 소개하는 특허안경이다.
그동안 상품이나 산업재산권으로 소개된 졸음방지 용품으로는 귀걸이형 졸음방지장치, 눈동자 관측 카메라를 이용한 졸음방지장치, 차선이탈감지용 졸음방지장치 등 3종류가 있었다.
그러나 이들 상품은 졸지 않는 상황에서 알람이 울리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는데, 이러한 단점은 운전자의 졸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졸면서 고개를 떨굼, 눈꺼풀이 감김, 차선 변경)이나 이를 감지하는 센서의 설치 위치(귓바퀴에 걸어줌, 동공관측 카메라를 운전석 앞유리창에 설치, 차선과 차량간 거리 감지센서를 차 하단에 설치)가 적절하지 못해 나타나는 문제가 있었다.
이 안경은 이러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특허 상품으로 운전자의 졸음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졸음방지용 센서모듈(IR센서와 신호처리부)과 잠이 올 경우 운전자를 깨울 수 있는 알람장치를 안경에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졸음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구성을 단순화하여 크기를 소형화 및 경령화 시켰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안경에도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의 보편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