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글라스미, 전국 곳곳서 가맹 신바람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1-04-30 21:10:52

기사수정
  • 렌즈미, 4월에만 가맹점 5곳 오픈
  • 6월까지 가맹점 11곳 추가 개원


▲ 글라스미 김해점

렌즈미(대표 서광용)의 새로운 안경체인 글라스미가 최근 놀라운 가맹률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일 신대방 삼거리점을 개원한 글라스미는 9일 일산 라페스타점, 14일 김해점, 15일 부산대점, 22일 구월점까지 4월에만 5개의 가맹점을 연속 개원하는 놀라운 가맹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4월에 개원한 가맹점은 모두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위치에 입점해 향후 높은 성장률을 기대시키고 있다.

 

렌즈미 체인본부의 관계자는 예전에 렌즈미를 운영하던 가맹점들이 본사와 동반성장으로 많은 신뢰를 쌓아온 믿음과 본사에서 추구하는 비전을 믿었기에 가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다음 달인 5월에는 당산·광주 수완·수지구청 등 총 11곳의 가맹점이 개원 행렬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577-2160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
  3.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4.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5. 혈당 측정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의 생체지표를 통해 정확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당뇨병은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실시간 혈당 측정은 치료에 매우 중요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