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광명에 개설… 무용접 어린이용 ‘디즈니’ 안경테 18모델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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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社와 라이선스 계약 후 ‘디즈니’ 어린이용 안경테를 출시하고 있는 비전인터내셔널(대표 이경안)의 서울지사 오픈식이 지난 8일 경기도 광명 지사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안경 관계자와 여사모 회원 등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오픈식은 특히 축하화환 대신에 라면과 과자 등의 물품을 전달받아 평소 이 대표가 후원하는 ‘한국SOS어린이마을’에 기증키로 하여 오픈식의 의미를 더했다.
안경 디자인, 제조, 유통 등 여러 연구 개발을 통해 용접이 전혀 없는 아동테를 개발하여 기술특허를 완료한 비전인터내셔널은 회사 설립 8개월 만에 18모델의 어린이용 안경테를 출시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곧이어 신규로 15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이경안 대표는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미적•기능적 형태를 갖춘 안경테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오픈식에 참석한 인사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