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토피아, 타투계의 대부 ‘에드하디’ 국내서 첫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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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베이스 방식-리미티드 유통
㈜옵토피아(대표 조범연)가 지난 7월 중순 아이웨어로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Ed Hardy’를 런칭했다.
빈티지 타투 럭셔리 아이웨어인 ‘에드하디’는 디자이너 크리스찬 오디져가 2004년 8월에 Uon Dutch社에서 독립한 이후 타투를 예술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타투계의 대부 Ed Hardy와 손을 잡고 만들어낸 브랜드다.
남성의 강인함과 여성의 섹시함을 타투를 통해 오리엔탈 풍으로 표현한 빈티지 럭셔리 안경으로써 마돈나, 제시카 알바,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확보하고 있다.
옵토피아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물량은 선글라스 12종, 도수테 15종으로 곧 추가로 몇 종류가 더 선보일 예정”이라며 “오더 베이스 방식으로 100여 곳의 리미티드 로컬숍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올해 안에 옵토피아는 3~4종류의 신규 브랜드를 차례로 런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