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경제부 성과보고회에서 안경렌즈 국산화 기여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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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우수 사례기관 선정 결과, 대전렌즈RIS 사업단(단장 한밭대 명태식 교수)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가운데 95개 RIS사업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지역특화산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대전렌즈RIS 사업단은 우수 사례 발표에 이어 가진 시상식에서 RIS 성공 모델로 선정 수상되었다.
수출•수입대체 5개 기관, 고용확대 2개 기관, 시장창출 6개 기관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13개 사업이 선정된 이날 행사에서 안경렌즈 소재를 국산화한 대전렌즈RIS사업단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성과 보고에서는 지역연고자원 활용을 위해 기술 개발, 네트워킹, 인력 양성, 기업 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RIS사업이 최근 3년 사이 기술 사업화 실적은 2배, 매출액은 6배, 고용은 2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