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이명석)의 20년 숙원사업이던 제2회관 개관식이 지난 11일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광대한 지역 특성으로 수원의 회관을 찾아다니며 불편함을 겪던 경기 북부 임원들의 회무가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개관한 경기도안경사회 제2회관은 지상 1층, 면적 80㎡(약 24평)의 독립회관으로 의정부경전철 흥선역 인근에 위치해 경기북부 회원들의 방문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2회관건립위원회의 위원장인 경기도 김형용 윤리부회장은 “그동안 경기북부의 임원들이 수원 회관을 찾아가 회무를 보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제2회관이 개관되어 회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제2회관이 개관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앞으로 제2회관은 회무의 제반 업무는 물론 회원 30여명이 교육을 받는 교육장소로 이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장유도 수석감사•최홍갑 행정부회장•신영일 총무이사•부산시안경사회 진영일 회장•제주시안경사회 김대원 회장•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과 경기도안경사회의 역대회장과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제2회관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둔야로 71
문의 031)258-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