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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매니져, 대기업 KT와 손잡았다
  • 김보라 기자
  • 등록 2019-08-17 1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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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십만 KT 임직원과 가족에게 안경 구매와 이용 업무협약
  • 4백여 가맹점 혜택


▲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양사 관계자들(김재목 대표(좌측 두번째)와 KT의 권오상 상무이사(중앙)).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케이티(대표 황창규)와 지난 7KT광화문빌딩에서 안경상품 구매 및 이용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케이티 임직원(퇴직자 포함) 및 가족은 안경매니져의 가맹점에서 제품 구매 시 10%의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양사의 업무협약은 국내 최다 가맹 안경원을 보유한 안경매니져와 국내 최대 통신사로서 수많은 임직원이 근무하는 케이티의 협약 체결인 만큼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안경매니져의 김철기 부장은 케이티 그룹의 임직원은 전국적으로 5만여 명으로 가족과 퇴직자까지 포함하면 수십 만 명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여서 이번 협약으로 우리 400여 가맹체인은 든든한 예비고객을 확보한 것을 의미한다향후 전국의 가맹점마다 이번 MOU의 효과를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42)523-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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