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업계의 대표 슈페리어그룹이 (유)슈페리어옵틱스(대표 김대환)를 통해 아이웨어 시장의 새롭게 진출했다.
1967년 창업한 이후 현재 패션 브랜드 15개와 잡화 및 라이선스 등 패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한 수페리어그룹은 슈페리어옵틱스를 통해 미국 MLB 본사와 직접 라이선스를 체결해 새로운 디자인과 유통 및 마케팅으로 MLB/MLB KIDS를 선보이고 있다.
슈페리어옵틱스 마케팅부서의 관계자는 “패션 전문기업인 슈페리어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글라스의 전국 안경체인 유통 등을 위한 옵틱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현재 MLB/MLB KIDS는 유명 백화점을 시작으로 면세점, 안경원 유통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슈페리어그룹이 보유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라이선스 회사인 Martine SITBON Paris를 비롯해 블랙마틴싯봉 선글라스, 안경라인, PB 브랜드 전개를 통해 유명 브랜드로써 인지도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2192-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