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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이쁘게 만드는 내추럴 메이크업
  • 편집국
  • 등록 2011-06-20 1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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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품은 가격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
바슈롬의 내츄렐 제안①

㈜바슈롬코리아의 ‘Shall We Make Up(SWMU)’팀의 SWMU는 아름다움이란 이름의 편견에서 벗어나 그 사람만의 향기를 더욱 내뿜고, 빛을 더 환하게 밝히는 역할을 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뷰티 컨설턴트 팀의 부서명이다.

피부는 사소한 습관이 중요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피부 관리법 중에는 놀랍게도 피부를 헤치는 독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가의 화장품만 쓰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믿는 이들도 많지만, 가격을 떠나 중저가의 화장품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피부를 위한 사소한 습관들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기미가 왜 생겼는지, 주름이나 흉터가 왜 생겼는지는 궁금해 하지 않고, 단지 프락셀이나 박피 등의 시술을 통해 없애려고만 한다.

이런 잡티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미 생성된 트러블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비싼 화장품이나 시술이 아니라 생활 속 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유분이 많은 사람들은 환경의 변화에 둔감하다. 그러다 보니 땀 분비가 많아지고 유분이 과도해지는 것이다.

화장품은 피부와 맞아야 ‘보배’

내추럴 메이크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투명한 피부 표현이다.

기초 메이크업 단계에서의 고기능성 제품들이나 혹은 화장 테크닉으로 결점을 커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피부결과 톤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이러한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본인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자신이 지성(oily skin)인지 건성(dry skin)인지 진단한 후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 피부는 피부 자체 내에 유분이 많은 타입과 수분량이 부족하여 유분막이 과다 형성되는 두 가지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원래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는 지성용 클렌징에 초점을 맞춰 유분을 제거한다.
 
그리고 수분이 부족한 지성은 클렌징 후 꾸준히 수분을 보충해 주면 중성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다.

건성 피부는 수분량 부족뿐만 아니라 유분막 형성이 잘 되지 않는 타입으로써 피부 보습과 유분막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건성 피부는 쉽게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가의 화장품이라도 피부 상태에 맞춰 적절한 기능성 화장품(잔주름 예방, 트러블 방지용)을 써 주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 ㈜바슈롬코리아, Shall We Make Up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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